(이글은 제가 다음 블로그에서 작성한글이며, 뷰베스트에 오르고, 이블로그에 옮긴것입니다.)
넥슨의 야심작 에어라이더가 얼마전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게임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카트라이더 + 에어 라는것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저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에어라이더를 다운받고 실행하였습니다.
아래화면은 에어라이더 홈페이지에 있는 기본 조작 방법입니다.
기본조작방법과 드리프트 하는방법은 카트라이더와 똑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에어라이더에서는
shfit만 두르면 상승하기가 됩니다.
그리고 미사일을 피할때 왼쪽 오른쪽 방향키와 shift키를 연속으로 누르면 피할수가있습니다.
그리고 젤 처음에 눈에 띈 점은 체이싱전입니다.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에 체이싱전을 추가했는데 체이싱전은
레이싱을 하면서 총 또는 미사일로 상대방을 격추시키는 게임모드입니다.. 체이싱전을 해보면 알겠지만
상대방미사일피하랴 상대방 맞히랴 레이싱하랴 정신이없습니다. 그만큼 긴장되고 재미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에어라이더를 키면 처음으로 자신의 캐릭터와 라이더명을 지정할수있습니다.
카트라이더와는 어느정도 다른점이 많이 있기때문에 라이더스쿨에서 기본조작방법을 익힐수있습니다.
총 11개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세번 테스트도전을 할수 있으며 도전할때마다 다른포상이 주어집니다.
저는 모든 방을 다돌았는데, 초보자들은 모두 돌고 게임을 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20~30분정도 걸린다. 땅이 아니라 하늘이라보니 처음에는 조작이 익숙치가않습니다.
드리프트도 약간 익숙치가 않는데, 어능정도 레이싱을 한 이후에는 익숙해집니다.
아래화면은 멀티플레이 화면입니다.
체이싱전이 눈에 띄는데 아직 2인승 방은 활성화 되어있지않습니다.
체이싱전 2인승은 한명은 슈터, 한명은 파일럿을 해서, 슈터는 상대방을 맞추는것에 집중하고
파일럿은 레이싱을 하는데 집중 할수 있습니다.
화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게임화면 자체가 카트라이더 보다 깔끔한 모습을 띄고있습니다.
아이템 개인전 모드 방 에 들어와있는 모습입니다.
카트라이더와의 또 다른점은
게임을 시작한상태에서 상대방을 기다릴때
카트라이더에선 무작정기다리고 있을수 밖에없었지만
에어라이더에선 아래화면과같이
밑에 쪽에 게임에관한Tip을 제공합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이템 개인전 화면 모습입니다..
아직익숙치가 않아 레이싱하는데 애를먹었습니다.ㅜ
여기서 카트라이더와 다른점 또하나가 발견됩니다..
왼쪽에보면
라이더들의 순위가 보이는데,
에어라이더에서는 나와 다른라이더와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알수가있다는점입니다.
또하나, 플레이하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
캐릭터가..말을합니다.-_-ㅋ;
카트라이더에도있는 자석에 붙은 모습입니다.
그래픽적으로 좀더 화려해진점을 알수입니다.
카트라이더에는 없던 아이템도 추가 됬습니다.
이제 레이싱이 끝난 장면입니다.
아래화면은 체이싱전 팀전게임화면인데
캡쳐했던 화면들이 다 이상하게 찍혀서;; 화면이 이것밖에없네요;ㅠ
체이싱전은 아이템이 주어지지않습니다.
밑에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래의 게이지가 차오르면 총을 쏠수있습니다. 체이싱전은 피하랴 맞히랴 레이싱하랴 정신이없습니다만
그만큼재미가 쏠쏠합니다.
아래화면은 상대방을 완전히 격추시킨화면입니다. 게이지가 계속줄어들어
빨간색게이지로변한다면, 총을 쏠수 가 없습니다. 어느정도시간이지나면 게이지는 다시차오르게되고
다시 총을 쏠수 있게됩니다.
아래화면은 스피드전입니다.
스피드전에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드리프트겠죠?
카트라이더와 마찬가지로 에어라이더에서도 드리프트를 잘해야합니다.
그런데 카트와는 달리 에어라이더는 공중에서 게임을 하다보니
장해물에 땅보다는 상대적으로 장애물이 적으니, 드리프트를하기엔 어느정도 수월하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슬립스트림이라는게있는데.
앞의 상대방과 바싹 붙어서가면
슬립스트림게이지가 자동으로 차올라서 게이지가 꽉차면 부스터로 쓸수있게됩니다.
넥슨측에서 스피드전에서 역전이 좀더 자주나올수있게 만든장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카트라이더와 다른점 또 한가지.
위에 게이지화면을 보시면 세개의 아이콘이보입니다.
각각
1단계 부스터, 2단계 부스터, 불사조 부스터입니다.
저는 불사조부스터가 얼마나 위력이있나 참고 참고 또 참아서
결국 불사조 부스터를 써보았는데
빠르더군요..
아주..ㅋㅋ
그런데 불사조부스터를 모으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_-;시간이많이걸려요.;
그리고 순식간에 사라져버려서. 뭔가허무함?이 좀있네요 ㅎㅎ
그치만 보시다시피 그래픽이 아주 맘에들어요.
아래화면은 마이룸화면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컬렉션 라이브러리라는 곳이있습니다.
레이싱을 하고나니까 푸른제나 조각이라는 컬렉션을 획득했는데, 아직 이게 정확히 뭘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볼때 에어라이더에서 가장 눈에 띄는점은
1. 그래픽적으로 좀 더 화려해지고 세련된점.
2. 체이싱전 모드가 도입된점.
3. 체이싱전 모드에서도 2인승 모드가 도입된점.
4. 불사조 부스터가 도입된점.
5. 캐릭터의 목소리와 다른라이더와 나의 거리차이가어느정도인지알수있다는점.
6.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된점.(글러브, 회오리, 물산탄 등)
7. 슬립스트림기능이 도입된점.
이 일곱가지인듯합니다.
카트라이더보다 좀더 세련되고 화려해진 그래픽으로 유저들이 시각적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고,
체이싱전 모드가 도입되어, 총싸움 + 레이싱 의 지금까지보지못했던 새로운 게임모드로 유저들의 사랑을 많이 받을듯합니다.
또한 스피드전에서 슬립스트림기능(상대방을 바로뒤에서 따라가면 슬립스트림게이지가 차올라 꽉차면 부스터를 쓸수있습니다.)
과 불사조 부스터의 도입으로 인해 좀더 빠른 스피드전과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는 스피드전을 즐길 수있게 된듯싶습니다.
(카트라이더 스피드전에서는 1위하는 사람이 실수안하고 부스터잘모으면 쭉1등이였지만, 에어라이더에서는 슬립스트림기능으로
역전이 좀더 많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 에어라이더를 하시면, 레이싱하는것만으로 벅차실수가있습니다.
레이싱하다보니 아이템도 잘 못 쓰고 총도 잘못쏘고 그럴수가 있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진다면(30분~1시간)
카트라이더보다 훨씬 더 재미를 느낄수 있을듯합니다.
카트라이더에 만족하신분들은 에어라이더에서는 더욱 큰 만족감을 느끼실수 있을것같고
카트라이더에 불만족하신분들은 에어라이더에서는 만족감을 느끼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Mr.Tak이였습니다.
'고생했네.'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추천!!!ㅠ, 그리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