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웃음 터뜨린 상상+, 풀어가야할 과제는?
24일 화요일 상상더하기의 방송분에서는, 조권, 나르샤, 가인,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웃음이 빵빵 터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상상더하기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주 상상더하기는 아주 유쾌하고 좋은 분위기가 연출 되었다. 오토바이 사고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신정환을 대신해서, 일일MC 송은이가 투입된 것이 효과를 본것일까? 이번주 상상더하기 방송분에서는 MC들간의 호흡도, MC와 게스트간의 호흡도 무난하였고, 토크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하지만, 게스트들에게 두세가지씩 질문을 해서 O/X중 하나를 고르게 하는 걸 보면서, 아직 식상한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예능프로그램 중 이런 콘셉트를 갖고 하는 프로는 거의 없다. 200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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